샵 + 리테일

EDEKA와 VW 만남 (D)

Wanzl은 새로운 Luitpoldviertel Nürnberg에서 레트로 슈퍼마켓을 계획하고 구현합니다.

Nürnberg의 Schwaig와 Pegnitz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EDEKA 기업 그룹 Schmitt & Louzil을 위해 리테일 전문가인 Wanzl은 Nürnberg의 새로운 도시 구역인 Luitpoldviertel에서 50년대 스타일의 특별한 슈퍼마켓을 디자인했습니다. 이 EDEKA 마켓의 특징은 전 Krauss 자동차 대리점이 보호 관리하는 건축물입니다. 이 건물은 1954년에 설립되었으며 오랫동안 중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큰 폭스바겐 딜러 중 한 곳으로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자사의 Wanzl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팀이 1,580m2 규모의 플래그십 마켓을 설계할 때 VW 딜러의 시작을 기념하며 50년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 건물의 매혹적인 역사의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고려했습니다. 파스텔 컬러의 쇼핑 카트, 크롬 휠 캡 룩의 천장 조명부터 벽의 재치있는 레트로 그래픽까지 독일 전역에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50년대 쇼핑 카트로 여행하기

입장 시 새로운 EDEKA Luitpoldviertel(별칭 "Lui")의 고객들은 꽃바다로 환영 받고 50년대 파스텔 컬러 시대로 떠납니다. 건물의 흥미로운 역사는 입구 옆에 "전 Krauss 자동차 대리점"이라는 문구와 전형적인 EDEKA 색상인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칠한 벽에는 절반 사이즈의 VW 비틀이 있습니다. VW 버스로 설계된 빈 컨테이너 수거 시스템 외에도 과거 사진과 차량 대리점에 관한 데이터가 담긴 디스플레이 패널이 있습니다. 밝은 파란색 벽, 레트로 스타일의 정보 표지판 및 빛나는 크롬 휠 캡 스타일의 구형 VW 원형 천장등이 일관된 디자인 컨셉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전 Krauss 딜러는 당사뿐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도 매우 특별한 장소입니다. 당사의 목표는 건물의 역사를 EDEKA 마켓 디자인에 적용하고 'EDEKA meets VW(EDEKA와 VW 만남)'라는 모토에 따라 자동차 대리점으로서의 초기 역사를 현대적인 EDEKA 마켓과 결합시키는 것이었습니다"라고 회사 파트너인 Wolfgang Louzil과 새로운 EDEKA 마켓을 함께 운영하는 Christoph Schmitt가 상기시킵니다. 고객은 전체적으로 일관된 마켓 컨셉을 원했습니다. "당사에게 중요한 것은 최상의 디자인이며, 동시에 명소 보호 및 관리 요건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마켓의 설계와 디자인부터 인테리어 제품의 생산과 조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Wanzl은 당사를 위한 첫 번째 회사였습니다."

명소로 보호되는 자동차 대리점의 구조적 문제

전 Krauss 자동차 대리점의 건물은 삼각형 토지에 지어졌습니다. 명소 보호 및 관리 담당처의 참여로 인해 인테리어 디자인의 모든 측면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구부러진 형태의 건물은 모든 섹션과 선반을 더욱 체계적으로 배치해야 했기 때문에 설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개별 디자인 솔루션으로 마켓의 다양한 천장 높이를 고려해야 했습니다"라고 Wanzl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Desiree Hinz가 의견을 전했습니다. 마켓의 전체 설계와 디자인에 신중을 기했으며, 두 마켓 운영자와 Wanzl이 1년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며 진행했습니다. Wanzl의 선임 이사인 Tino Pilharcz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Christoph Schmitt와 Wolfgang Louzil은 처음부터 건물의 역사를 적용하기 위해 독특한 컨셉 아이디어에 대해 매우 열린 마음으로 살펴봤습니다. "설계와 컨셉을 위해 우리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VW 딜러 중 하나인 Schwabach의 Uwe Feser 사립 박물관을 방문하여 영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50년대 스타일 요소와 건물의 역사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샵 솔루션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디자인으로 구현했습니다."

레트로 슈퍼마켓의 특별한 스토리텔링

"마켓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열대를 통과하면서 고객은 단계별로 가벼운 유레카 효과(아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한 섹션에서만 고객을 사로잡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고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감동시킬 수 있는 확실한 포인트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Christoph Schmitt는 마켓의 컨셉을 설명합니다. 첫 번째 스테이션인 EDEKA Luitpoldviertel의 고객들은 산뜻한 블루와 시트러스 그린 컬러의 과일/채소 매장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재 벽과 상자는 마당을 연상시키며 신선한 수확 상품이라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여기와 다음 섹션에서는 50년대의 흑백 사진과 식품 및 클래식 카 사진을 멋지게 조합한 독특한 그래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댄서의 스커트는 밝은 녹색 샐러드 잎으로, 큰 브로콜리는 VW 버스의 루프에서 자라거나 턱수염을 가진 멋진 남성의 눈은 두 개의 슬라이스 키위로 구성됩니다. 레모네이드 스탠드와 유사한 색상의 음료수 섹션에서는 "여기가 주스 매장이야?"와 같은 재치있는 말로 미소를 짓게 하는 반면, 기포처럼 보이는 흰색 원이 그려진 밝은 파란색 타일에서는 즐거운 야외 수영장을 연상시킵니다. 고급스러운 대비를 이루는 와인 및 알코올 섹션은 어두운 목재 패널링, 와인 드럼, 앤틱한 느낌의 벽과 천장 조명, 바닥의 체크보드 패턴으로 오래된 와인 셀러의 분위기를 반영하고 고객은 고급 와인 중 하나를 직접 시음할 수 있습니다.

조화로운 디자인 컨셉을 위한 팀워크

Christoph Schmitt는 "우리의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Wanzl과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개별 그래픽을 논의하고 수정했으며, 패턴과 장식을 결정하고 Wanzl과 함께 섹션별로 최적의 조명을 찾았습니다. 정말 훌륭한 협업이었어요!" EDEKA Luitpoldviertel의 고객들은 스낵 섹선에서 독창적인 천장 조명을 기대합니다. 핑크 컬러의 "캔디 스트리트"는 롤리팝처럼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큰 원형으로 덮여 있으며 작은 전구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몇 걸음 더 걸어가면 드러그 스토어 섹션이 있습니다. 천장에는 마켓 입구와 마찬가지로 VW 비틀의 전설적인 크롬 휠 캡을 디자인 요소로 한 곡선형 미러와 원형 램프가 달려 있습니다. Tino Pilharcz는 Wanzl의 디자인 방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건물의 역사와 고객의 개인적인 경험 모두에 해당하는 유일무이한 마켓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방문객들에게 건물의 역사를 보여주고 스토리텔링과 컬러풀한 디자인을 통해 50년대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검증된 Wanzl의 선반 및 쇼핑 카트 사용

"EDEKA Luitpoldviertel에서는 특히 과일 및 채소 섹션의 Vitable®과 같은 Wanzl의 다양한 제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세월의 흔적이 보여 멋스러운 마켓 스탠드의 외관을 기반으로 합니다. 반면 wire tech 100 진열장은 다채로운 디자인별 맞춤 옵션을 제공합니다. 선반 시스템의 도움으로 건물의 곡선형 형태를 샵 컨셉에 쉽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색상과 소재의 다양성을 통해 개별 섹션에 독창적인 특성을 부여합니다"라고 Tino Pilharcz는 설명합니다. 드러그 스토어의 진열장에는 분홍색과 밝은 파란색, 그리고 50년대의 오래된 욕실을 연상시키는 분홍색 플로어가 있습니다. 반면 넓은 신선 식품 카운터에서는 밝은 대리석 타일과 물고기자리 모양의 목재 패널링을 볼 수 있으며 "Butscher's World"를 또 다른 시각적인 하이라이트로 만들어줍니다. 마켓 어디에서든 이곳은 평범한 EDEKA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50년대 필기체로 된 EDEKA 로고 이전 버전이 사용된다는 점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deka Lui"는 역사와 현대를 완벽하게 조화시킵니다. Wanzl의 쇼핑 카트는 50년대를 기념하여 다양한 파스텔 색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레트로 그래픽과 파스텔 컬러 사이에는 최첨단 냉장 카운터, 셀프서비스 터미널과 21세기 감성에 맞는 모든 것을 갖춘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Wanzl은 특별한 식품 마켓을 구축합니다.

"우리 고객들은 전 VW 딜러의 마켓 디자인에 항상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독일에서 이런 식품 마켓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라고 Christoph Schmitt가 말하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우리 또한 Wanzl과의 협력에 매우 만족합니다. Wanzl은 당사의 희망 사항을 받아들여 확고한 컨셉과 디자인 설계로 훌륭하게 구현했습니다. Wanzl의 오랜 경험 덕분에 당사의 새로운 마켓은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하이라이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Tino Pilharcz 역시 고객 프로젝트 EDEKA Luitpoldviertel에서 Wanzl이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눈높이를 맞추어 고객의 희망 사항을 실현시킬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한 완벽한 예시를 보고 있습니다. Wanzl은 서로 협력하는 영업, 기획 및 프로젝트 관리 분야의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의 희망 사항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신뢰에 감사드리며, 최초 아이디어부터 실현에 이르기까지 EDEKA Luitpoldviertel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