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jah Cooperative(VAE)
Wanzl은 Sharjah Cooperative의 Aichinger 하이퍼마켓과 Rahmania 몰의 신규 개장과 관련하여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Sharjah Cooperative는 Wanzl Middle East의 오랜 고객으로 하이퍼마켓이라는 아아디어를 공모전을 통해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단순히 디자인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를 구성하여 전달했습니다. 여기에는 건설작업, 기계장치, 전자장치, 위생 시설, 선반, 서비스 카운터, 조명, 계산대, 쇼핑 카트, 쇼핑 바구니, 간판 및 그래픽, 그리고 트레이 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가 포함됩니다. 우리는 당사의 창조적인 디자인과 전문성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어필함으로써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Wanzl Middle East FZE의 전무이사인 Mohit Ahuja가 설명합니다.
새로운 쇼핑몰에 대한 이 하이라이트 프로젝트의 기획과 디자인에는 6개월이 소요되었으며, 그 구현에는 10개월이 더 걸렸습니다. Wanzl이 소개한 컨셉의 핵심은 바로 고객 경험이었으며, 이를 위해 매장의 중요 부분에 제품별 디자인 주제를 강조하여 표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이와 동일하게 라이트 컨셉 역시 다양한 영역을 상이한 CCT(Correlated Color Temperature)와 조명 수준을 통해 구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제품 구역에는 각각 아랍어와 영어로 표기되었습니다. Ahuja는 디자인 컨셉 뒤에 감춰진 아이디어를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이 지역의 많은 고객에게 편안하고 마음에 드는 매장 환경이 전달하는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면서 상설 매장에서의 쇼핑과 제품을 개인적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이곳을 방문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다양한 품목과 눈에 띄는 디자인
특히 하이퍼마켓의 신선 제품 구역에 진열된 국내외 먹거리는 1,000평방미터의 매장 크기와 그 특별한 품목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Wanzl은 주계약자로서 디자인을 주도하고 신선 제품 매장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파트너인 Aichinger사의 전문성을 이용합니다. 이때 Aichinger사는 SB 및 서비스 냉동 진열장 및 카운터의 전문가로서 무엇보다 자신의 혁신적인 제품인 TopSpot MIO+, SIRIUS®3 및 MaxxPoint를, 뜨거운 음식 서비스 카운터에는 HotMaxx, 그리고 서비스 카운터에는 CoolMaxx를 배치하였습니다. 명확한 컬러 컨셉과 창조적인 디자인 요소가 개별 구역을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방향성을 높여줍니다.
풍성한 레드 컬러 톤의 정육 파트에서는 고급스러운 나무 장식을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진열합니다. 가운데에는 화이트 컬러의 3D 라벨 “Butchery”가 블랙 스톤 위에 놓인 스타일리시한 정육점 도끼 위에 배열되어 있습니다. 넉넉한 17.40 세제곱 미터의 길이로 진열된 냉장고와 냉장 카운터에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도록 상품이 진열됩니다. 이 구역 옆에는 치즈 및 델리 파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고객은 치즈와 함께 각종 별미와 신선한 소시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불구불하게 배열된 매장 라인은 신선 매장에서 고객이 더 길게 머물도록 해주어 갑자기 떠오르는 물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해주며 매장 라인에 통합된 반원형 구간에서는 할인판매 또는 특가판매 행사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B 선반과 서비스 카운터가 번갈아가며 배치되어 고객 증감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도 항상 신선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디자인 컬러인 블루 톤은 신선 매장 구역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며, 돛, 그물, 구명튜브 그리고 보트 디자인의 벽면 장식과 같이 바다를 떠올리는 디자인 요소로 매장 구역 라벨의 배경을 구성했습니다. 신선한 생선의 다양한 종류는 얼음 위에 최적으로 진열되며, 이와 함께 스시도 제공됩니다. 가재가 필요한 고객은 수족관에서 바로 산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선 매장 구역 맞은 편에 둥근 섬 구조물에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그릴 스테이션이 배치되어 바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도록 고객들을 초대합니다. 피자,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아랍 지역 별미인 샤와르마 식당이 반원으로 배치되어 현장에서 고객이 식사하거나 테이크아웃할 수 있도록 제공될 뿐만 아니라 신선하게 조리된 생선, 닭고기 또는 소고기가 그릴에서 구워져 판매됩니다. 야채 매장 구역에서 고객은 과일과 야채가 가득 실린 파란색 트럭과 소형 갈색 전시 차량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고객은 날마다 별미인 제품을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도시 시장에 있는 것과 같이 느끼게 됩니다. 그 옆에는 신선한 프랑스 스타일의 크레페스와 와플, 그리고 달달한 아랍 별미인 바클라바로 가득한 제과점과 빵집을 만나게 됩니다.
야채나 샐러드를 즐겨 찾는 고객에게도 이 하이퍼마켓은 일종의 컨택 포인트입니다: 자체 샐러드바에서 고객은 원하는 종류의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구입할 수 있으며 맛난 스무디 또한 추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짙은 그린 톤 바의 테이블 아래에 있는 유리잔과 스테이션 위에서 아래로 늘어진 담쟁이 덩쿨잎은 고객에게 제품의 신선함을 강조합니다. 건강한 식료품을 찾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바이오 매장 부분이 다양한 품목과 함께 고객을 기다립니다. 하이퍼마켓의 이 구역에는 또한 자체 수경재배 시스템이 배치되어 물로 가득찬 용기 안에서 각종 유용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하이퍼마켓의 스타일리시한 하이라이트로 올리브, 절임 야채와 올리브 오일이 양념용 대형 둥근접시 형태의 둥근 진열가구에 진열됩니다. 그 중앙에서는 당당한 올리브나무가 서 있습니다. 지역 관습에 대한 오마쥬: 식사 전 또는 특별한 계기가 있을 때 매장 주인들이 올리브와 절임 야채가 있는 별미를 제공합니다. 과자류 매장 구역은 더욱 화려합니다. 눈을 찌르는 듯한 색상의 진열대와 실링 캔버스와 캔디 심벌이 여기가 어디인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여기는 바로 군것질을 위한 천국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곳은 장난감 매장 구역입니다. 컬러풀한 기차와 유명한 런던의 이층버스가 장난감, 도서 그리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놀라운 즐거움과 게임이 가득한 환상적인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